2010년 6월 8일 화요일

사랑한다, 사랑한다.

 

 

내가 사랑한다, 사랑한다.
수없이 말해도
지금 내게 들려오는건
대답없는 메아리일뿐...

메아리 벗삼아
너를 생각하면
조금이나 위로가 될까.

아! 서글픈 인생이여...

오늘도 어김없이
밤은 찾아오는데
내 마음 쉴 곳 하나없구나.

 

 

한계...

 

 

수많은 어려운 사람들...

그리고 그 가운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보며...

 

나 역시 사람인지라,

내가...

그들 모두를 도와주는 것은

 

아인슈타인의 ‘천재성’과

에디슨의 ‘노력’과

스티븐호킹의 포기하지 않는 ‘열정’과

빌게이츠의 시대를 잘 맞춰 태어나는 ‘운’

그리고

솔로몬의 ‘지혜’와

아브라함의 ‘믿음’이

 

아무리 있다 하더라도 불가능하겠지.

 

하지만,

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그들에게

작은 미소 정도는 줄 수 있을거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