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6월 8일 화요일

사랑한다, 사랑한다.

 

 

내가 사랑한다, 사랑한다.
수없이 말해도
지금 내게 들려오는건
대답없는 메아리일뿐...

메아리 벗삼아
너를 생각하면
조금이나 위로가 될까.

아! 서글픈 인생이여...

오늘도 어김없이
밤은 찾아오는데
내 마음 쉴 곳 하나없구나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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